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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40 앵커픽] 3~9살 '스마트폰 과잉의존 위험군' 크게 늘어 外 / YTN

2019-02-14 18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한겨레 <br /> <br />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. 그만큼 아이들도 스마트폰에 쉽게 노출되는데, 만 3세부터 9세 이하의 아이 5명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경향신문 보시죠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,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은 19.1%로 2017년보다 0.5%포인트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과의존이란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워, 주변 사람과 갈등을 빚거나 학업과 업무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. <br /> <br />만 3세~9세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은 2017년 19.1%에서 지난해 20.7%로 높아졌는데요,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가, 외벌이 부모보다는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의 과의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2. 조선일보 <br /> <br />현대기아차가 신입사원을 일괄적으로 뽑던 기존의 정기 공채를 없애고 수시로 인재를 뽑겠다고 밝혔습니다. 기존 채용 방식은 청년들이 불필요한 스펙 쌓기에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, 기업은 정작 원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얻을 수 없다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지적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 채용 방식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서류 심사와 면접은 기본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. 윤리의식 등을 점검하는 인성 검사도 유지되지만, 따로 공부를 해야 하는 적성검사는 대부분 없앨 것이라고 하네요. <br /> <br />취준생들은 원하는 직무를 찾아가기 쉬울 것 같다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채용 규모가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타냈습니다. 이에 대해 현대차는 연간 만여 명인 채용 규모는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. 서울신문 <br /> <br />최근 정부가 3.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 상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죠. 하지만, 현행 상훈법에 따르면 한 번 정해진 독립유공자의 서훈은 바꿀 수 없어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. 어제 국회에서도 대토론회가 열렸는데, 어떤 의견들이 나왔는지 서울신문 보시죠. <br /> <br />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은 건국훈장 독립장, 즉 3등급입니다. 현재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여성 독립유공자는 대만 총통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이 유일한데요, <br /> <br />격상을 주장하는 쪽에선 초창기 독립유공자 발굴이 지도자 중심으로 이뤄져 유 열사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40958088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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